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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지중해마을 에 다녀왔습니다~ 아산 지중해마을이 티비에 나와서 와이프님이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, 그 자리에서 콜하고 얼마 전에 대전에서 아산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네요 ㅎㅎ



호텔 예약도 저렴하게 하는거 같기는 하던데, 아산 지중해마을 에서 대전까지 한시간 정도밖에 안걸려 그냥 구경만 하고 대전으로 다시 들어왔네요 ㅎㅎ 



대전에서 약 한시간 거리인 아산 지중해마을 입구입니다 ㅎㅎ 뭐 티비에서 봤던 곳이라 크게 감흥은 없더라구요 ㅎㅎ



그런데 점심먹고 출발해서 나른함이 있어 일단 커피숍 들어가서 카페인 충전하고 나왔네요 ㅎㅎ 카페 인테리어는 이쁜 곳 골라서 다녀왔습니다 ㅎㅎ



카페는 몽트펠리어? 라는 곳으로 다녀왔네요~ 



아산 지중해마을 에 눈이와서 그런지 길이 얼어 있더라구요~ 요기가 햇빛이 잘 안들어서 그런지 눈이 녹으면서 얼더라구요 ㅠㅠ 걷는데 살짝 불편했네요~



지중해마을은 전체적으로 지중해의 분위기를 본떠 만든 곳이라 마을 이름이 붙은 것 같더라구요~ 그래서 방송에서도 막막 나오고 그러던데, 솔직히 이야기해서 굳이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ㅎㅎ 



그냥 대전 정도에서의 거리라면 드라이브로 한번쯤은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 인 것 같다능!! ㅎㅎ



길거리는 일단 이쁨 +_+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데, 그래서 그런지 거리 장식이나 분위기가 관리 잘되는 느낌이었답니다~



요런 조명이 달려있음~ 저녁에는 아마 더 이쁠 것 같아요!! 




사람들이 눈이 와서 그런지 많은 편은 아니더라구요~ 개인적으로 드라이브로 가볍게 다녀오기에 아산 지중해마을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~ 아산천안 묶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거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구요~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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